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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전국 4대 협의체, 지방분권 개헌 촉구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12/07 [15:25]

전국 4대 협의체, 지방분권 개헌 촉구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12/07 [15:25]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지방 4대 협의체가 지방분권 개헌에 소극적이면서 국가 권력구조 개편에만 관심이 있는 중앙 정치권 및 개헌 특위에 한 목소리로 지방분권 관심을 촉구했다.

 

▲ 전국 4대 협의체장들이 7일 지방분권 개헌에 대한 공동의 목소리를 내고 중앙정부 및 정치권의 관심을 촉구했다     © 경상북도

 

김관용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경상북도지사)은 7일 경북도청 대외통상교류관에서 ‘지방 4대 협의체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방분권 개헌을 위한 지방의 뜻을 모았다. 간담회에는 광역 및 기초 행정기관과 입법기관 4대 협의체장인 김관용 협의회장을 비롯한 양준욱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서울특별시의회의장), 박성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울산광역시 중구청장), 이환설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경기도 여주시의회의장)이 모두 참석했다.

 

이들은 지방분권을 둘러싼 정부와 국회의 최근 동향을 보고 받고, 지방분권 개헌을 위한 공동 대응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특히, 30% 정도의 개헌특위 자문위원들이 ‘지방분권국가 천명’에 반대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공동대응을 해 나가기로 했다.
 
이들은 또, 4대 협의체 차원에서 국회·국민·언론의 지방분권 개헌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과 획기적인 방안에 대해서도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김관용 협의회장은 “내년도 예산 심의 등 지역 현안이 산재해 있는 바쁜 시기에 먼 길을 와 주신 전국시도의회협의회장, 전국시장군수협의회장,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에게 특별한 감사를 표한다”며“지금이 지방분권국가 실현을 위한 지방분권 개헌의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기회를 실기(失期)하지 않도록 ‘자장격지(自將擊之)’의 의지로 지방 대표들이 적극적이고 강력한 공동대응 활동 할 것”도 요청했다. 또, 이를 위한 방안으로는 개헌특위 홈페이지 ‘나도 한마디’ 코너를 통한 적극적인 의견 개진 등 3가지를 제안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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