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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폭행 혐의 최모 검사 무혐의 결론

대검찰청 감찰과 "죽은 김씨 유서 내용과 행동에 일관성 신뢰 없다"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1/08/09 [18:57]

폭행 혐의 최모 검사 무혐의 결론

대검찰청 감찰과 "죽은 김씨 유서 내용과 행동에 일관성 신뢰 없다"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1/08/09 [18:57]

조사중인 피의자에게 폭언과 폭행을 했다는 혐의로 대검찰청으로부터 감찰수사를 받아온 대구지검 (당시 특수부 검사. 현재 공판부) 최 모 검사가 누명을 벗게 됐다.

대검찰청 감찰과는 9일 대구지검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죽은 김씨의 유서 내용이 모순됐다“는 점과 ”이비인후과 등 진료과정 등을 볼 때, (최검사 등 수사관들의 폭행이 있었다는) 고인의 유서내용을 그대로 믿고 받아들이기 어렵다“면서 “무혐의 처분했다”고 밝혔다. 당초 대검은 최 검사의 신상을 시민위에 회부하기로 했었다.

실제 김씨는 자신의 유서를 통해 밝힌 폭행당한 날짜와 검사의 조사날짜가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또, 이비인후과 의사의 증언에 따르면 죽은 김씨가 맞아서 생긴 외상이 아니라 만성고막염이라는 진단이 내려지자, 진단서를 요구하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최 시장을 옹호하면서 자신을 아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최 시장의 비리를 폭로하는 등 일관성이 결여된 점 등을 볼 때, 진실을 알리기 위한 폭로였다기보다는 자신에게 부여된 혐의에서 벗어나려 한 전략이었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추정된다.

비록 유족들의 재정신청 절차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이날 최 검사에 대한 무혐의 처분으로 그동안 검찰 수사에 대한 여론이 분열되었던 최병국 경산시장의 인사비리 등과 관련한 수사에 더욱 더 명분이 실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경산시청에서 5급 공무원으로 근무하던 김씨(54세)는 인사비리등으로 지난 4월 검찰의 조사를 받던 중 4월 4일 경산종합운동장에서 목을 매 숨진채로 발견됐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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