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패션가에 영남이공대 학생 "펄펄"
영남이공대 매년 LA 자바시장 랩소다에 다수 학생 취업 성공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1/08/18 [19:06]
영남이공대학(총장 이호성) 패션코디디자인과 재학생과 졸업생 8명이 미국LA에 있는 자바시장의 주)랩소디라는 의류디자인전문회사에서 대거 취업에 성공했다.
지난해 8월 2학년 1학기를 마치고 인턴사원으로 미국으로 건너간 김지은, 김연희, 조혜린(2011.2월 졸업) 3명의 학생들은 약 1년간의 인턴기간을 무사히 마치고 10월부터 정식사원으로 채용된다. 이들은 인턴기간 중 약 1천5백불 정도의 급여를 받고 있었으나 이번 채용확정과 더불어 4배가량 임금도 인상된다. 선배들의 뒤를 이어 지난 3월에는 빈소영, 김정혜 2명의 학생들이 추가로 파견되어 현재 약 6개월째 인턴으로 재직 중이며, 8월 1일에는 여정은, 신주영, 김다영 등 3명의 학생들이 추가로 파견됐다. 이들 역시 이미 취업이 확정된 학과 선배들과 마찬가지로 1천5백불의 월급을 받고,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인턴기간이 종료되면 선배들과 마찬가지로 정식직원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지역 전문대학의 특정과가 1년동안 8명의 학생이 미국 현지 취업에 성공한 사례는 극히 드문 일이다. 이같은 성과는 지난 해 이호성 총장이 직접 미국 LA 자바시장을 방문해 현지 기업인들과의 협약을 통해 매년 3명의 학생들을 파견하기로 한 데 따른 것으로, 벌써 8명의 학생이 해외취업의 꿈을 이룬 것이다. 이는 대구경북대학을 통틀어 최초로 이룬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LA이 자바시장은 수천 개의 의류제조 및 도, 소매업체들이 모여 있는 미국의 패션 1번지라 불리는 곳으로 우리나라의 동대문시장과 유사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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