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 세계육상대회 50억원 기부
향토 대표기업 큰 지역사랑 실천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1/08/22 [16:13]
소주 제조업체인 (주)금복주(대표이사 김동구)는 22일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기부하기로 약속한 50억 원 중 미전달분 20억 원을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조해녕)에 전달했다. 향토기업 금복주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통해 ‘기업 수익금의 사회적 환원을 통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라는 김동구 사장의 지론을 실천하고자 지난 2008년 50억원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힌 뒤, 2009년 20억원, 2010년에 10억원을 기탁하였으며, 대회 개막 5일전에 나머지 20억원을 대회조직위원회에 전달하게 된 것이다. 조해녕 위원장은 “공식후원사 참여, 입장권 구입에 이어 기부금까지 적극 지원해 주신 김동구 사장의 통 큰 지역사랑은 대회 준비에 큰 힘이 되었으며, 이런 사랑을 바탕으로 우리 대회는 성공할 수밖에 없다”고 고마움을 전달했다. 금복주는 50여년간 주류산업을 이끌어온 향토 대표기업으로서 지역에서 열리는 세계 3대 스포츠이벤트의 하나인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공식후원사로 참여함에 따라 지난해 G20 재무장관회의 공식건배주로 사용된 ‘화랑’과 시민들이 애용하는 ‘참소주’를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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