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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경북교육청 다문화 장벽 없애기 프로젝트

한울동아리,다문화 가정+지역민 하나되는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2/04/27 [10:24]

경북교육청 다문화 장벽 없애기 프로젝트

한울동아리,다문화 가정+지역민 하나되는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2/04/27 [10:24]
경북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다문화 가족과 지역주민의 하나됨을 적극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 해 38개 동아리를 중심으로 운영되어 오던 한울동아리를 올해는 63개로 늘리고, 예산도 한 대의 동아리당 5백여만원씩 지원하는 등 모두 3억 1500만원을 투입한다.

한울동아리는 다문화 가정과 지역민이 하나 되어 학교 및 지역사회 생활 속에서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키는 한편, 다문화에 대한 자연스런 이해의 확산을 통해 명랑하고 즐거운 생활을 유도하기 위한 교육지원 사업의 하나다. 특히 한울동아리는 정책 추진을 위해 인위적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 주변에서 자생적으로 만들어져 활동하고 있는 소규모 단체들로 구성되며,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의 구성원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살아가는 문화 확산에 목적을 두고 있다. 

따라서, 한울동아리는 이주 여성과 다문화학생, 일반가정 학부모와 학생, 사회복지사 등 다문화관련 지역사회 인사 등이 주축이 되어 팀당 15-20명으로 구성되며,지역교육청과 학교, 인근지역 연합 단위 등 지역적 특성에 맞는 다양한 형태로 조직되고 운영된다.

이들이 담당하게 될 주요 활동으로는 교육(한국어 의사소통교육, 자녀교육상담지원 등), 봉사(만남의 날 운영, 사랑의 고리맺기, 마을 봉사활동 등), 취미(음식만들기, 전통예절 익히기, 스포츠 활동, 예능 취미활동 등), 현장체험(전통문화체험, 문화탐방, 도시문화체험, 공연관람 등)과 기타 다문화가족과 일반 학부모와의 토론 간담회 등이며,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연중 방과 후나 주말, 방학을 이용한 다양한 형태의 활동과 모임을 개최한다.

동아리 모집은 4월초 공고를 통해 이미 마감이 된 상태다. 지난 해에는 38개 동아리를 모집했지만, 올해는 25개를 더 추가할 예정이며 심사는 4월말이나 5월초에 있을 예정이다.

한편, 4월초 기준으로 경북교육청 관내 학교에는 약 3천 455명의 다문화 학생이 재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공 있다. 이들을 위해 각급 학교에서는 다솜이 사랑방 운영과 우리문화 어울림 체험활동, 부모나라 방문, 국토 순례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중 ‘한울동아리’ 활동은 다문화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타 학생과의 친밀감 형성, 주말을 이용한 지역사회 체험 활동 등을 통해 하나된 마음과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미래 지향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 추진하고 있다.

이경희 교육과정과장은 “이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겪는 어려움 속에서 한국에서의 생활적응력을 높이고 자신의 정체성을 함양시키며, 지역사회 주민에 대한 다문화 이해를 확산시키는데 매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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