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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이재화 의원 “대구시행정 블랙코미디”

달성역사공원사업 무산 위기 ‘대구시 정책 현주소’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2/09/06 [15:07]

이재화 의원 “대구시행정 블랙코미디”

달성역사공원사업 무산 위기 ‘대구시 정책 현주소’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2/09/06 [15:07]

대구시의회 이재화 의원은 6일 오전10시 제2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집행부를 강하게 질타했다. 이 의원은 지지부진하고 있는 달성역사공원 조성사업 추진과 관련해 대구시의 무사안일한 행정을 집중 지적했다.

달성역사공원 추진사업은 지난 2010년 3월 문화체육관광부의 ‘3대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사업’의 대구지역 선도사업으로 2013년까지 조성할 계획이지만 동물원 이전문제에 부닥쳐 현재까지 사업이 시작조차 못하고 있다.

▲ 이재화 의원    
동물원 이전이 지연되면서 달성역사공원 예산으로 2010년도에 받은 국비 6억9천500만원과 2011년도의 55억6700만원을 반납해야 할 상황에 처해있지만 대구시는 달성역사공원 조성에 관한 구체적인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최근 달성군 하빈면이 유치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동물원을 유치할 의사를 나타냈지만 임시이전이 아닌 종합위락시설을 갖춘 동물원을 원하는 것으로 확인돼 1천500~2천억원이란 막대한 비용을 대구시가 마련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한 실정이다.

이재화 의원은 “구체적인 실행 계획과 대안도 없이 힘들게 국비만 확보하면 무엇하느냐”면서 “대구시의 주먹구구식 행정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깊이 분노가 치밀어 오르면서 이것이 대구시 정책의 현주소가 아닐까 하는 생각에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또 “대구시는 사업을 축소하여 실행하거나 이것도 저것도 안 될 경우 국비반납은 당연하고, 문화재청에서 추진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라는 등의대책 같지 않는 대책을 내놓는 것을 볼 때, 한편의 블랙코미디를 보는 것 같다”고 비난했다.

한편 달성공원내 동물원 이전은 지난 2000년 대구대공원 내 구름골에 사업비 1천832억원을 들여, 부지 113,030㎡에 123종 631마리를 사육할 계획을 수립했지만, 13년이 다 되어 가는 지금까지 전혀 진척이 없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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