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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공무원자녀특채한국패션산업연구원 반칙

대구경실련 “대구시 못 믿는다, 의회가 나서라”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3/01/31 [18:13]

공무원자녀특채한국패션산업연구원 반칙

대구경실련 “대구시 못 믿는다, 의회가 나서라”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3/01/31 [18:13]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대구시 공무원의 자녀를 특혜채용하고 전직 공무원을 낙하산 인사하는 등 인사의 난맥상과 함께 대구시 감사관실이 이러한 사실을 적발하고서도 책임을 묻지 않아 면죄부를 부여했다는 비난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해 8월, 대구시 감사관실이 공개한 한국패션산업연구원에 대한 감사결과처분요구서의 직원 채용 및 인력운영 관련 지적사항을 보면 인력운영계획을 수립하지 아니하고 인력을 운영하고, 원장은 인사위원회 위원장이 될 수 없음에도 인사위원회 개최 시 위원장을 겸하도록 하는 등 인사위원회 구성 운영이 부적정했다.

또한 인사규정상 자격기준에 부적합한 계약직원을 연구원으로 임용하는 등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의 직원채용과 인력운영이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공무원 자녀 특혜채용과 전직 공무원 낙하산 인사와 관련된 이들이 대구시와 경상북도에서 한국패션산업연구원에 예산 지원, 관리감독 기능 등을 담당하는 부서의 사무관을 지냈다는 점에서 압력을 행사하거나 유착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게다가 감사관실은 당시 감사에서 이를 밝히지도 못했다

대구경실련은 이와 관련 “대구시 감사관실이 ‘대구시 공무원 자녀 특혜채용’, ‘전직 공무원 낙하산 인사’, ‘채용규정 허술’ 등을 밝혀내지 못한 것은 문제이며 파행적인 직원채용, 인력운영을 지적하면서도 책임을 묻지 않은 것도 의외”라고 지적하며 “감사관실은 한국패션산업연구원에 사실상 면죄부를 부여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지식경제부에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의 직원채용 비리의혹에 대한 감사를 요청한바 있는 대구경실련은 “직원채용, 인력운영의 난맥상은 한국패션산업연구원 뿐만 아니라 대구시가 예산을 지원하는 전문생산기술연구소, 출자·출연기관 전반의 문제일 수도 있다”면서 “대구시에 대한 점검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로 대구시의회에서 이들 기관의 직원채용, 인력운영을 점검해 줄 것”을 요청했다.

대구경실련은 아울러 “대구지역의 심각한 문제점 중의 하나는 2, 30대가 대구를 떠난다는 것”이라며 “2, 30대가 대구를 떠나는 가장 큰 이유는 ‘좋은 일자리 부족’이지만, ‘대구시 공무원 특혜채용’과 같은 반칙도 중요한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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