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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구미지구협의회(회장 이영열)가 지난 3일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경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가족 54명과, 적십자봉사원 28명이 참여한 이번 여행은 신라유적지인 경주지역 견학을 통해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계기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구미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들은 오전, 안압지, 경주박물관, 반월성, 첨성대 방문에 이어, 오후에는 계림숲, 포석정, 천마총, 김유신장군묘, 경주밀레니엄파크를 둘러보며 경주 유적답사를 했다. 행사에 참여한 진 위엔 한(국적 중국)씨는 “한국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직접 유적지를 탐방해 보니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너무 몰랐다”며 “이번 기회에 한국의 우수한 역사와 문화를 몸소 체험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즐거워 했다. 영열 적십자봉사회 구미지구협의회장은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 가족들이 모처럼 경주에서 기쁜 얼굴로 즐거운 하루를 보내게 되어, 이 여행을 준비한 적십자 봉사원들도 마음이 뿌듯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여행 소요경비는 지난 1월 구미지역 봉사원들이 구미 톨게이트에서 모금한 모금액과 봉사회 구미지구협의회의 사업 예산으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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