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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가 급격한 신체 변화로 인해 위축된 청소년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위생적이고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 미래의 건강한 어머니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강보영)는 지난달 30일 구미지역 희망풍차 결연세대의 여성청소년들에게 ‘축복받는 초경맞이 하기’ 성교육을 서부 희망나눔봉사센터(구미시 원평동 소재)에서 실시했다.
‘축복받는 초경 맞이하기’ 교육은 부모님의 보살핌과 정신적 지지가 부족한 상황에서 초경을 맞는 여성 청소년들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들의 경제적, 심리적 소외감을 감안, 강사 1명에 5명의 청소년으로 구성하고 소모둠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신체의 변화와 위기상황 대처법에 대한 교육 후 참가한 청소년들에게는 면생리대, 휴대용파우치, EM효소 세제 등 총 5백14만원 상당의 물품도 제공했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대한적십자 경북지사 보건강사회 김현숙 봉사원은 “신체에 급격한 변화로 위축된 청소년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이 교육을 통해 위생적이고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 미래의 건강한 어머니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강보영 회장은 “아이가 어른으로 성장하는 일은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가족과 사회의 따뜻한 울타리 안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다”며 “앞으로도 경북적십자사는 어른으로서, 어머니로서, 한 뼘 성장한 아이들을 축복해주고 격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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