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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최원우 경사, 전화금융사기 피해 막아

대출관련 전화금융사기, 신속한 초동조치로 피해 막아

황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14/03/26 [09:48]

구미경찰서 최원우 경사, 전화금융사기 피해 막아

대출관련 전화금융사기, 신속한 초동조치로 피해 막아
황지현 기자 | 입력 : 2014/03/26 [09:48]
▲   구미경찰서 원평지구대 최원우 경사
구미경찰서 원평지구대 최원우 경사가 지난 25일 대출관련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신속한 초동조치를 취해 피해를 막은 것으로 밝혀졌다.

구미경찰서 원평지구대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10시 20분께 구미시 원평동에 거주하는 A씨가 다급한 목소리로 “저금리로 돈을 빌려준다고 해 우체국 계좌로 190만원을 입금 시켰는데 사기를 당한 것 같다”는 피해자의 다급한 전화 신고를 접수했다.

피해 신고를 받은 최원우 경사는 먼저 당황하고 있는 피해자를 전화상으로 진정시키고 피해금액 사실을 확인했다. 또한 출동 도중 우체국 콜센터로 연락해 피해금액의 출금을 정지시켜는 등 신속한 피해회복 조치로 출금피해를 막았다.

이에 피해자 A씨는 “신속하게 출동해 피해금액을 찾을 수 있도록 해 줘 너무 고맙다”며 돈이 없어 대출받아야하는 사람들까지 속이는 것에 억장이 무너지지만 국민의 재산을 지켜주는 경찰이 있어 참으로 든든하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경찰서는 “전화 사기범이 싼 이자로 대출해준다며 전산비용, 승인비용 등을 빙자해 2~3일에 걸쳐 여러 차례 보증금을 전화로 요구하는 사례가 많다”며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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