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휴대폰만큼이나 밀접한 관계가 있다. 가까운 곳은 자전거를 이용해 볼 일을 볼 수도 있고 이른 새벽 또는 저녁시간에 운동을 위해 자전거를 타기도 한다. 자전거를 타게 되는 만큼 사고의 위험성도 높아지게 된다. 자동차와 충돌 시 충격력에 의하여, 단독으로 넘어질 경우에도 자전거의 속도로 인하여 도로에 넘어지는 충격이 아주 커서 심한 부상이 예상된다. 교통안전공단의 자료 중에서 자전거 승차 중 사망자의 상해 주 부위별 구성비를 살펴보면 머리 충격에 의한 사망이 74.4%이고, 구미의 경우 2013년도 자전거 관련 교통사고는 237건으로 전체 발생건수의 3.7% 차지하고 있는데 비해, 자전거 운전자가 사망한 경우는 3명으로 전체 사망건수의 6.3%를 차지하고 있는 것만 보아도 자전거 운전의 위험성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다. 자전거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는 헬멧을 반드시 착용하여 머리를 보호하여야 한다. 두 번째는 가급적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여야 한다. 세 번째는 술을 마신 상태로 자전거를 타지 말아야 한다. 네 번째는 속도를 줄이고, 신호준수, 횡단보도 이용 등 모든 교통법규를 준수하여야 한다. 포근해 지는 날씨와 더불어 건강을 위해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자전거를 탈 때 위의 안전수칙을 꼼꼼히 지켜 자전거로 인해 나와 가족이 불행해 지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 구미경찰서 교통조사2계장 정재동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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