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 희망풍차 멘토링 캠프 실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5/02/11 [10:54]
대한적십자사대구지사(회장 남성희)는 지난 7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다문화가족 희망풍차 멘토링 캠프를 실시했다. | ▲ 희망풍차 다문화가족 멘토링 <사진:대한적십자사대구지사 제공> © 이성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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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 캠프는 다문화가족 아동이 또래친구와 대학생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공동의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타인과의 관계의 폭을 넓히고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캠프에는 다문화가족 아동(멘티)과 대학생자원봉사자(멘토, 대학RCY회원으로 구성) 5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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