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상반기 신설법인 수 역대 최대대구 3.5%증가 1,488개 & 경북 9.7% 증가 1,646개 창업 규제 완화 및 비정상의 정상화 영향 분석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이성현 기자= 금년 상반기 대구·경북지역의 신설법인수가 2000년 1월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흥빈)에 따르면, 대구경북의 상반기 신설법인은 전년도 상반기 2,937개에서 6.7% 증가한 3,134개였으며, 특히, 6월에는 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612개로 전년도 동월 대비 21%나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경북지역이 전년 동기 대비 대구지역에 비해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대구는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1,488개였고, 경북은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한 1,646개였다. 한편, 전국의 상반기 신설법인은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한 46,418개를 기록, 상반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를 달성하기도 했다.
대경중기청은 지난해 세월호 사고 여파와 금년 메르스 사태로 인한 소비 위축 등 불리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금년 상반기 신설법인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것은 창업의 진입과 성장을 저해하는 ‘벤처 창업관련 규제’와 ‘비정상화의 정상화’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하고, 정부 3.0 및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선순환 벤처창업 생태계 정착 노력의 결과로 보고 있다.
아울러, 금년 상반기 법인설립 추세가 하반기까지 이어질 경우, 2000년 통계 작성이래 처음으로 연간 신설법인수가 역대 최고치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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