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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경주】김가이 기자=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은 지난 10일 오전 11시 ‘제63기 경주어린이박물관학교’수료생과 학부모, 신라문화동인회 회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주박물관에 따르면 올해로 63기 수료생을 배출하는 경주어린이박물관학교는 지난 3월 26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2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12시에 1년 과정으로 운영되었다.
경주어린이박물관학교장 유병하는 “어린이들이 매주 출석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학부모님들의 열정과 노고가 있었기에 오늘 수료식을 개최할 수 있었고 그 옛날 박물관학교를 졸업하고 다시 선생님이 되어 후배들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신라문화동인회’ 회원과 박물관학교를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았던 ‘(사)경주박물관회’에도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수료생들도 박물관학교를 다니며 배우고 익힌 것들 소중한 친구들을 오래 기억에 담아두면 좋겠고 이러한 기억들이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에 좋은 추억과 밑거름이 되어 문화계, 사회의 일꾼이 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축사를 전했다.
수료식 식순 중에는 ‘나도 문화유산 해설사’, ‘어린이의 마음-동시’, ‘박물관학교를 마치며’ 등의 발표시간도 가졌으며 울산천곡초등학교 4학년 정유빈 어린이는 ‘우리의 문화재 첨성대’를 주제로 생생한 문화유산 해설과 함께 퀴즈까지 준비해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경주초등학교 6학년 이채우 어린이는 “경주어린이박물관학교를 졸업하지만 마음은 항상 박물관학교와 함께 하고 싶다”고 박물관학교를 떠나는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경주박물관 관계자는 “2017년 ‘경주어린이박물관학교 동창회’의 결성과 함께 맞이하는 ‘제64기 경주어린이박물관학교’에서도 ‘꿈꾸는 새싹들이 자라나는 곳’이라는 교가의 노랫말처럼 박물관학교 어린이들이 미래의 꿈나무로 자라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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