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안동】김가이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박영수)는 지난 7일 오후 9시부터 안동시 옥동 일대에서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과 동시에 음주운전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안동서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에는 박영수 안동경찰서장을 비롯해 경찰행정발전위원회 위원들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연말연시 음주운전 추방과 음주 운전자를 막지 않은 동승자 처벌, 상습 음주운전자 차량 압수에 대한 내용을 홍보했다.

▲ 음주운전 특별단속 및 음주운전 교통사고 예방 활동 모습     © 안동경찰서 제공

박영수 서장은 “나와 내 가족은 물론 타인의 행복까지 순식간에 앗아갈 수 있는 음주운전이 근절될 수 있도록 교통경찰과 지역경찰에 주야불문 강력단속을 주문하며 현장경찰관의 안전을 위한 기본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