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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음주뺑소니범 검거...피해자 현장사망

출발지부터 사고지점까지 2㎞, 신호무시·과속질주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6/06/20 [11:47]

음주뺑소니범 검거...피해자 현장사망

출발지부터 사고지점까지 2㎞, 신호무시·과속질주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6/06/20 [11:47]

【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지난 18일 새벽 3시경 포항시 북구 중앙로 225번길 아이케어안경원 앞 횡단보도를 보행중인 김모씨(남,54세,회사원)가 음주운전차량에 치어 그 자리에서 숨졌다.

 

20일 포항북부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새벽 신모씨(남,23세)가 혈중알콜농도 0.063%상태로 자신의 차를 몰고 남빈사거리 방면으로 신호를 무시한 채 질주하다 횡단보도로 보행중인 피해자 김모씨를 들이받은 뒤 그대로 도주했다.

 

신씨는 사고지점으로부터 500여 미터 위치한 A주차장에 사고차량을 주차시켜놓고 도주한 것을 사고의심 주차차량 112시민제보로 주거지 탐문수사 및 주변 수색해 새벽 5시께 피의자를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검거했다.

 

한편 경찰은 피의자 신모씨에 대해 특가법위반(도주차량) 및 도교법위반(음주운전 등)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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