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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지방의원 무더기 당선 무효형 고개숙인 한국당

“대법원 판결 겸허히 수용 반성과 혁신으로 보답하겠다”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8/22 [11:35]

지방의원 무더기 당선 무효형 고개숙인 한국당

“대법원 판결 겸허히 수용 반성과 혁신으로 보답하겠다”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8/22 [11:35]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이 이례적으로 대시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곽대훈 대구시당위원장은 22일 지난해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경선 여론조사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5명의 광역 및 지방의원들이 무더기 당선 무효형을 확정된 것과 관련해 “대법원 판결을 겸허히 수용하고 반성과 혁신으로 보답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 곽대훈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위원장     ©


자유한국당의 이 같은 사과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과 탄핵, 정권 이양 등의 과정을 거치면서도 단 한 번도 제대로 된 사과를 하지 않아 국민들로부터 비판과 비난을 받아온 것과 비교하면 매우 이례적이고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들여진다.

 

곽 위원장과 대구시당은 “이번 판결로 인해 내년 총선 시 광역․기초의원 보궐선거의 원인을 제공하게 됨은 물론, 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많은 실망을 안겨드린 것에 대해 대구시민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이번 사안을 계기로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공천기준을 마련하고, 대구시 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을 지킬 수 있도록 지방의원의 역량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나아가 “내년에 있을 총선에서도 혁신공천을 통해 시민들의 기대에 보답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일 대법원이 상고심 심리 불속행 기각 결정으로 1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받은  대구시의회 서호영, 김병태 두 의원과 김태겸, 황종옥 동구의회 의원, 그리고 신경희 북구의회 의원이 최종적으로 의원직을 잃었다. 이와관련, 지역정치권과 시민사회는  “이들의 위법을 개인적 일탈로만 바라볼 수 없다”면서 “이들이 속한 조직의 사과와 반성이 뒤따라야 한다”고 비난해왔다. 특히,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이 이와 관련해 책임을 져야 하고 여론조작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왜곡시키려 한 데 대한 대시민 사과를 촉구해 왔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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