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의원은 11일 오후 7시 경북대학교 제4합동강의실에서 열린 특강을 통해 “4대강 사업은 기득권층의 탐욕에 의해 탄생되고 탐욕에 의해 진행되는 탐욕덩어리”라고 규정짓고 “단적으로 얘기하면 실패할 수밖에 없는 사업”이라고 비판했다. 추 의원은 “현재의 정국은 우파세력이 집권하면서 국민들의 세금을 제 맘대로 써도되는 기막힌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면서 “환경을 생각하거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생각해도 4대강 사업은 이해할 수 없는 사업”이라고 주장했다. 추 의원은 ‘지속가능한 성장’의 전제조건으로 ‘환경과 사람이 공유하는 성장’으로 전제하고 “4대강 사업은 환경을 파괴할 뿐만 아니라 상생번영을 해치고 막대한 국가예산의 증발을 초래하는 최악의 정책”이라고 비난했다.
한편 추 의원은 특강에 앞서 민주노총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지역 노동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서는 대구적십자병원의 폐쇄방침과 노동쟁의가 발생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향후 적극적인 정책대안 모색과 2010 지방선거에서의 공약개발 등에 대한 공감대도 형성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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