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내 차기 대선주자 중 한명인 오세훈 서울시장이 대구시와 서울시간의 상생협력을 위한 MOU체결과 관련해 14일 대구를 찾아 그동안 자신의 대선출마에 대해 뚜렷한 의사를 표현하지 않았던 것과 달리 출마를 강력 시사하는 발언을 해 주목된다. 오 시장은 차기 대선출마 공식화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런 질문을 많이 들었지만 그동안 예산 확보 등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대선출마에 대해서는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면서 “하지만 이제는 적절한 시점이 되면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해 출마가능성을 강력 시사했다. 실제 김 시장을 수행하는 측근은 “사실 입장표명 여부와 상관없이 주변에서는 출마를 기정사실화 하고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라면서 “다만 출마공식화는 대선활동 공식화를 의미하며 그 시점부터는 김 시장의 지지율에도 큰 변화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와 서울시는 같은 날 오전 11시 대구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생협력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하고 1011세계육상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서울시가 교통방송, 지하철차량 및 역사에 육상대회에 서울시민들이 많이 참가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한다. 서울시는 세계육상대회가 끝난 이후에도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성공 추진과 지방경제 활성화와 양 도시의 교류증진을 위한 지원업무를 추진하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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