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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韓 당직자 탈북여성단체 만들어 몹쓸 짓?

“철저한 수사 통해 탈북여성에 우려 불식시켜야”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1/10/19 [23:51]

韓 당직자 탈북여성단체 만들어 몹쓸 짓?

“철저한 수사 통해 탈북여성에 우려 불식시켜야”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1/10/19 [23:51]
탈북여성이 참여하는 예술 봉사단을 운영하는 A씨가 이 단체 소속 탈북여성 여러 명에게 부적절한 관계를 요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역의 탈북 지원기관 관계자와 탈북여성에 따르면 “지역의 한나라당 소속인 A씨는 한 달 전쯤 탈북여성 10여 명을 모아 예술 봉사단체를 운영하면서 이들을 상대로 부적절한 관계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최근 한나라당 대구시당 위원회 출범 기념공연을 하기도 했으며 A씨는 한나라당 의 주요 당직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문제가 불거지자 즉각 한나라당을 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탈북 여성 한 명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으면서 최근 다른 여성에게까지 부적절한 관계를 요구했다가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A씨는 탈북여성들을 관리하면서 무려 7명에게 부적절한 관계를 요구해 성관계를 맺거나 성추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현재 탈북단체에서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당 탈북 여성들은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 자신들이 피해를 입을까 우려하면서도 A씨의 행동에 대해 격렬한 반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단원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한나라당 이름이 기재된 명함과 당에서 받은 임명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최근 한나라당 대구시당이 주최한 당직자 임명식에서 축하공연에 참가하면서 탈북여성들이 A씨의 영향력이 막강한 것으로 오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A씨는 현재 한나라당 당원도 아닐뿐더러 여러 명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니라고 강력 부인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나라당 관계자는 “A씨가 서류상 당원인 것은 사실이지만 당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던 인물”이라며 “탈북봉사단체 역시 당과는 연계도 없는 개인적인 단체로 당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민주당은 비난성명을 발표하며 명확한 진상조사를 요구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정당 이름이 기재된 명함과 임명장을 보여주며 신뢰감을 주었다는 보도를 볼 때 ‘당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다’는 모 정당(한나라당)의 해명을 결코 납득할 수 없는 내용”이라며 “사정당국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통해 탈북여성에 대해 우려를 불식시켜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또한, 민주당 대구시당은 “모 정당(한나라당)에서는 문제의 중간당직자가 언제 입당하였으며 어떤 직책을 맡고 활동했느냐를 밝히고, 문제의 부분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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