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대구시당 다문화글로벌위원회 출범
정당 사상 최초로 구성된 위원회 향후 행보 주목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1/10/11 [16:24]
| ▲ 세계 각지에서 온 다문화 여성들의 모습 ©정창오 기자 | | 한나라당 대구시당은 10월 11일 오후 3시 30분 당사 5층 강당에서 ‘글로벌 대한민국! 우리는 세계인!’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다문화글로벌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한나라당 대구시당의 다문화글로벌위원회는 우리나라 정당 사상 최초로 구성되는 위원회이며 새로 취임한 주성영 위원장이 다문화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복안으로 풀이된다. 출범식에는 주성영 시당위원장, 이재화 다문화글로벌위원장(시의원) 및 위원, 이동희 시의회부의장, 박상태 대변인, 구의회 의장, 시당 주요당직자 등 100 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중국, 러시아,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출신의 다문화 여성들과, 북한 이주자 등이 함께 참석했으며 이들은 향후 위원으로 활동한다. 세계화, 개방화로 인하여 국제결혼이 증가에 따른 이주자, 유학생, 외국인 노동자, 새터민의 국내유입이 증가하면서 한국사회가 다문화사회로 급진전하게 됐다. 주성영 대구시당위원장은 “다문화가족에 대한 사회적 차별 및 편견을 예방하고 사회구성원이 문화적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다문화 이해교육과 홍보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화 다문화글로벌위원장도 “이들이 한국사회의 건전한 구성원이 돼 행복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 수 있도록 각종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대구시민들의 다문화에 대한 긍정적 인식확산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세계 각지에서 온 다문화여성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 정창오 기자 | |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