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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文, 대구서 ‘30% 플러스 알파’ 달성?

새누리당 ‘착시효과, 어림 반 푼어치도 없다’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2/12/01 [15:52]

文, 대구서 ‘30% 플러스 알파’ 달성?

새누리당 ‘착시효과, 어림 반 푼어치도 없다’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2/12/01 [15:52]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대구선거대책위원회가 활기가 넘친다. 역대 야당 후보 사상 대구에서 최대의 득표율이 가능하다는 확신감에 차있다. 역대 어느 선거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모습이다.

민주당 대구선대위는 당초 대구경북에서 30%의 득표를 목표로 세우고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의 지지층을 유입해 ‘플러스 알파’까지 주장했지만 내심 스스로도 쉽지 않은 목표치라고 인정했던 바다. 하지만 최근 대구지역 일간지인 영남일보를 비롯해 전국 8개 유력 지역 언론사의 대선후보 여론조사결과에 대구선대위는 고무됐다.

대구경북 전체 지지도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72.3%, 민주당 문재인 후보 25.1%로 나타나 열세를 면치 못했지만 대구에서는 박 후보 64.6%, 문 후보 32.7%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지난 16대 대선에서 ‘노빠돌풍’을 일으켰던 노무현 당시 후보가 대구에서 얻은 득표가18.67%에 불과했던 점을 감안하면 비록 여론조사이긴 하지만 30%를 넘긴 것은 예사로운 일이 아니다. 노무현 당시 후보는 여론조사에서 20%대를 갓 넘겼을 뿐이었다.

민주당 대구선대위는 박 후보와 문 후보간 TV토론이 실시되고 안 전 후보가 문 후보를 어떤 형태로든 지원에 나서게 된다면 대구지역 지지율은 더욱 상승할 것이란 자신감을 내보이고 있다. 새누리당 대구선대위가 목표치로 내건 80% 득표를 깨는 것은 정권창출의 가장 큰 공헌지역으로 대구가 될 것이란 것이다.

민주당은 대구에서의 한 표를 단순한 한 표로 보지 않는다. 박근혜의 텃밭으로 절대 다수가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곳이니만큼 젊은 유권자나 중도층의 문 후보 지지 한 표는 2표로 본다. 예전 같으면 당연히 박 후보에게 갈 표가 문 후보에게 오는 것이니 효과가 2배라는 계산이다.

민주당은 대구에서 ‘30% 플러스 알파’에서 ‘알파’ 부분의 최대 확장치를 넓히려 하고 있다. 가장 유리한 무기는 대학생 등 젊은 유권자 층이다. 이번 여론조사에서도 20대에서 문 후보 지지가 46.5%로 나타났다. 거의 2명당 한 명이 대구에서 문 후보를 지지한다는 것은 그동안 지리멸렬 상태이던 민주당으로서는 기적 같은 일이다.

때문에 민주당은 젊은층의 투표참가를 최대 전략으로 삼고 있다. 유세차량을 동원한 유세에서도 투표참가 촉구를 빼먹지 않는 이유다. 민주당은 내친 김에 2일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해 지역 각 대학내에 부재자투표소 설치를 선관위에 촉구할 예정이다. 부재자투표소가 설치되면 투표율이 최소 10% 이상은 상승할 것이란 내부 전망이 나와 있는 상태다.

하지만 새누리당 대구선대위는 민주당의 당찬 목표를 ‘착시현상 때문에 어림 반 푼어치도 없는 얘기를 하고 있다’며 일축하고 있다. 대구선대위 관계자는 “우리 목표도 투표율 80%이지만 투표를 하지 않는 20%의 대부분은 20대와 30대일 것”이라며 “30%는커녕 20% 득표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민주당이 고무됐던 이번 여론조사에서도 박 후보 지지자의 91.9%는 끝까지 지지하겠다고 답한 반면 문 후보 지지자는 64.3%만이 끝까지 지지하겠다고 답했다”면서 “문 후보 지지 응답자 30% 이상이 나중에 마음을 바꿀 수도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고 또 그렇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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