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구간은 다중집합장소, 도심지역주택가, 하천변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산불피해예방을 위해 산림경계 지역 내 가연물질도 함께 정화활동 하고 있다. 또한 영농기를 맞아 농촌지역 야산, 들판에 방치된 농약빈병, 영농폐비닐, 영농자재 등도 수거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새봄맞이 환경정화의 날‘ 행사는 관내 공무원, 유관기관, 사회단체 시민 등 1천8백 여명이 참석한다. 시 관계자는 “쾌적한 도시 조성을 위해 ‘새로운 미래로 함께 희망경산’이라는 슬로건과 같이 희망경산을 위해 내 집앞 치우기, 불법투기 근절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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