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읍, 추석맞이 환경정비 대대적 실시
깨끗한 환경속에서 즐거운 명절 보낼수 있도록 환경정비 만전
박영재 기자
| 입력 : 2015/09/21 [14:02]
【브레이크뉴스 영덕】박영재 기자= 영덕읍(읍장 권용걸)에서는 지난 14일부터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군민들과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도로변 풀베기와 불법광고물정비, 마을별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 영덕읍, 추석맞이 환경정비 모습 © 영덕군 제공 | |
읍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안전한 도로주행을 위해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잡목 등을 제거하고 관내 도로변 40km에 대해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는 한편 깨끗한 마을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공원 5개소와 잡초가 무성한 생활주변 취약지 5개소에도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도로변에 게시된 불법현수막과 전주대에 부착된 불법광고물, 다중이용장소에 설치된 지정게시판을 일제정비를 실시했으며 지난 18일부터는 마을별로 대청소를 실시해 추석 귀성객 맞이에 만전을 기했다.
권용걸 읍장은 “추석연휴 기간 각종 사건사고 예방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읍민 모두가 깨끗한 고향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