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인력난 이대로 갈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포럼에는 정몽준, 김성태, 주영순, 전순옥의원 및 산업통상자원부 김재홍 제1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의 섬유패션산업은 전체 제조업 중 업체 수 9.7%, 고용 6.5%, 생산액 3.1%, 부가가치액의 3.7%를 점유하고 있는 핵심 산업이다. 하지만 중소기업이 다수인 섬유패션산업계는 최근 국내인건비 상승과 내국인 취업기피로 인해, 인력부족율 10%(3만명)의 만성적인 인력난을 겪고 있다. 이에 이완영 의원은 “우리나라는 세계 4위의 섬유생산 기술국이자, 세계 8위의 섬유수출 강국이기도 하다”며 “급변하는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잃지 않으려면 인력난 해결이 급선무다. 미스매치 등으로 야기된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외국인력 공급 등의 직접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급변하는 세계시장에서 섬유패션산업이 글로벌경쟁력을 잃지 않고, 21C 국가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외국인 고용간 인원을 재조정하고, 최저임금 적용을 유연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정책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 포럼에서는 한국노총 정문주 정책본부장, 경기섬유산업연합회 정명효 회장(성신섬유 대표), 연세대 경영학과 이지만 교수, 노사발전재단 김성진 본부장, 고용노동부 최기동 국제협력관으로 노사정 및 학계, 연구소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우갑 섬유‧유통노동조합 연맹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이 ‘섬유산업외국인노동자 확대 및 최저임금 차등적용개선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제하고, 외국인 고용 간 인원을 재조정하고, 최저임금 적용을 유연화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이 의원은 “이번 포럼을 통해 각계 전문가와 관련 업계 종사자가 한자리에 모여 논의하는 만큼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며 “이는 섬유패션산업 뿐 아니라 제조업의 전반에서 겪고 있는 인력난을 타개하기 위한 중요한 발화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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