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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생활안전과)에서는 농번기를 맞이한 농가에 농․축산물 등 빈집털이 예방을 위해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한다.
최근 발달된 도로 교통망에 비해 CCTV 등 치안 인프라 부족과 더불어 고령화된 농촌지역 주민들의 범죄 대처 방법 미흡 등으로 농․축산물 도난에 취약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경찰은 문안순찰 활동 강화로 농가의 안전을 확인하고 안부를 묻는 등 실질적인 주민접촉, 방범활동을 실시한다. 참외․딸기 등 특수작물 재배단지, 농기계 보관 장소 등 농가에 대한 방범진단 실시로 자체 방범시설물을 점검․보강해 절도범들의 범죄 기회를 사전에 차단한다. 또한, 농촌지역 주요 이동로와 연결된 '목'지점은 다목적 검문검색을 실시하고, 범죄취약 마을에는 선제적 방범활동으로 범죄 분위기를 제압한다. 특히, 농가 주요 골목길에는 차량용 블랙박스 3천 340대를 활용, 부착하고, 창고․축사 등 비닐하우스의 예상 침입구에는 경보기 1만 1천 737대를 설치해 침입범죄에 대응한다. 이와 함께 시․도 경계 지점 등 마을 입구에 설치 운영하는 방범용 CCTV 3천 187대를 점검했으며 추가 설치가 필요한 곳은 해당 자치단체와 협의해 설치할 계획이다. 또, 자율방범대 등 마을 지킴이 신고요원과 협력을 강화해 마을단위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범죄의심에 대한 신고 체제 구축으로 지역주민 모두가 동참하는 자위방범 활동을 전개한다. 경북경찰 관계자는 농사일로 장시간 집을 비울 때는 대문 등 창문 단속을 꼼꼼히 확인하고, 관할 지구대나 파출소에 연락해 사전 빈집 예약 순찰제를 이용바라며 농․축산물 도난이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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