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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인삼 열매 적기채취 및 개갑장 관리요령

인삼 개갑율을 높이려면 적기 채종과 개갑장 온도 및 관수관리에 유의하야-

안덕종 기자 | 기사입력 2015/07/30 [08:09]

인삼 열매 적기채취 및 개갑장 관리요령

인삼 개갑율을 높이려면 적기 채종과 개갑장 온도 및 관수관리에 유의하야-
안덕종 기자 | 입력 : 2015/07/30 [08:09]
경북농업기술원(원장 박소득) 풍기인삼시험장은 경북인삼 주산지의 인삼열매 채취시기를 맞아 적기에 수확할 것과 개갑장 관리에 유의하여 인삼종자의 개갑율을 향상시키도록 당부였다.

인삼은 5월 중순에 꽃이 만개하여 수정 후 7월 중하순이면 성숙단계에 접어든다. 성숙시 열매는 재래종은 대부분 붉은 색 계열이고 품종에 따라 황색, 등황색 등 다소 색깔의 차이가 있다. 경북 인삼주산지의 기후에 따라 성숙되는 시기가 다소 차이가 있으므로 시기를 잘 판별하여 채취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인삼 종자는 채취 후 파종해도 발아가 되지 않는 미성숙 배의 상태이기 때문에 모래에 묻어 100일 정도 개갑처리를 해주어야만 발아가 가능한 종자가 된다. 개갑장은 직사광을 피하여 차광이 된 서늘한 장소에 설치한다.

먼저 채종한 종자의 과육을 제거하고 4mm 이상의 종자만 선별하여 자갈 20cm, 굵은 모래 15cm, 일반 모래 10cm를 깔고 그 위에 모래와 종자를 3:1 비율로 같이 혼합하여 50cm 이내로 넣고 그 위에 모래 10cm, 자갈 10cm를 얹어 가볍게 눌러 준다. 최근에는 종자정선 작업이 용이하도록 양파망을 이용하는 농가가 많은데 이때 종자를 양파망에 적정량만 넣어 사용하고 모래와의 접촉면이 높아야 개갑율이 향상된다.

개갑장 관리는 배의 적정 생장온도가 15~20℃ 정도 이므로 온도가 낮은 지하수를 이용하여 온도가 높은 7월 하순~9월 중순 까지는 1일 2회, 9월 중순 이후에는 1일 1회, 10월 중순 이후에는 2~3일에 1회 정도로 관수하여 준다. 관수량은 배수구로 물이 충분히 흘러나오는 정도가 적합하다. 11월 중순 파종 전에 종자를 꺼내 깨끗한 물로 세척한 후 건조하지 않게 보관한 뒤 파종 하고, 개갑이 미흡한 종자는 20℃에서 4~7일간 처리하면 개갑율이 향상된다.

풍기인삼시험장 권태룡 장장은 “금년에는 인삼생육 초기 고온과 가뭄의 영향이 다소 있었으나 인삼열매 성숙 시기에는 기상장해나 병이 없어서 종자 수확 및 공급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개갑처리는 파종시기를 고려하여 늦어도 8월 5일 전까지는 모두 실시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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