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 대경대학교(총장 이채영)가 준비한 ‘제1회 청춘연극열전’이 18일을 마지막으로 두 달여간의 긴 레이스를 마쳤다.
전국에서 120여명의 재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연극전공학과를 대상으로는 처음 열리는 연극 경연대회로 이들은 7월 예심을 거쳐 총 8개 팀 8개 품으로 나뉘어 지난달 31일부터 9월17일 까지 대경대학에 마련된 대공연장과 ‘판 아트홀’ 소극장에서 공연을 펼쳤다. 이들의 공연장에는 1천 4백여명의 관람객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연극제에서 대상 팀은 ‘빨간시’( 정절 연출 .작 이해성 )로 돌아갔다. 빨간시는 위안부로 끌려갔다온 한 할머니의 삶과 기억을 풀어낸 작품이다.
심사는 공정한 평가를 위해 전문가 심사위원과 관객 투표단 100명을 선정해 작품성, 예술성, 연출성, 평가단 점수 등 7개 평가항목으로 공정한 평가로 이루어 졌다.
이번 수상 팀을 위해 제정된 상도 눈에 뛴다. ( 대상 팀은 중암학원 이사장상, 김삼일 연극상, 대구문화재단상, 대경대학 총장상, 국내대표 극단 상)등이 수여하는 단체상 및, 우수연기상 8명, 단체상 4팀, 창작희곡상, 연출상, 최우수 남, 여 연기상을 제정했다.
창작희곡상에는 엄규혜( 대경대학 연극영화과 2학년. 21.) 학생이 직접 창작한 ‘ 안녕 나의 당신’이 수상했다. 대상 팀은 오는 10월5일부터 서울 대학로 게릴라 극장에서 지난 제15회 밀양연극제 우수작품상과 연기상을 수상한 소시민의 로맨스 팀과 앙코르 공연에 들어가고 10월22일에는 거창연극제 대학극 경연대회에 출품하게 된다.
김건표 교수(연극영화과 학과장)는“ 앞으로 청춘연극열전을 경연대회를 통해 한국연극을 이끌어 갈수 있는 작가, 연출가, 배우들이 배출될 수 있는 등용문으로 발전 시켜 나갈 것이며, 한국연극을 대표하는 전문가들과 협의해 전국적인 연극경연대회로 육성해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경대 이채영 총장은 “ 청춘연극열전을 통해 연극전공학생들이 예술인으로써의 의식과 연극정신을 길러낼 수 있는 경연대회로 더욱 육성시키겠다”는 포부와 함께 이들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댓글
대경대학교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