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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이마트서 산 밤 10톨 중 절반 썩어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6/11/01 [17:17]

포항 이마트서 산 밤 10톨 중 절반 썩어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6/11/01 [17:17]

【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사회적 책임 경영과 선언과 함께 법과 양심에 따른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으로 소비자 권익보호활동과 신뢰환경조성에 앞장서겠다던 국내 대형마트인 이마트가 불량제품을 판매한 것으로 밝혀져 명성에 먹칠을 하게 됐다.

 

이마트 포항 이동점은 지난 10월 25일 가을 대표 농산물로 손꼽히는 밤을 판매하면서 썩은 밤을 팔았기 때문이다.

 

▲     © 박영재 기자


익명을 요구한 A씨(여.48.포항시 북구 두호동)는 지난 25일 시아버지 제사상에 올릴 과일과 함께 씨알이 굵고 좋아 보이는 밤을 10알 정도 2천760원에 구입했다.

 

A씨는 이마트에서 구입한 밤을 제사상에 올리고 다음날 식구들과 함께 밤을 삶았다. 삶은 밤을 먹으려는 순간 자세히 들여다보니 썩어 있었다는 것이다. 설마하고 다른 밤도 반으로 갈라보았지만 역시 안이 썩어 있었다. 이상하다고 생각한 A씨는 세 번째로 밤을 갈라보았지만 이 역시도 썩어있었다.

 

이마트에서 구입한 밤 10알 가운데 절반인 5개가 썩어 있었다며 속은 것 같아 분한 마음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A씨는 “밤을 구입하는 과정에서 고르고 골라 씨알이 좋은 것만 구입했다고 생각했는데 다 눈속임 이었다”며 분개했다.

 

또 “국내 유명 마트사가 고객의 행복한 라이프스타일을 책임지겠다고 공언해 놓고 소비자 울화통 터지게 만드는 것은 뭐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이마트 관계자는 “합천과 의령에서 생산해 중간 유통업자가 납품하는 과정에서 검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 것 같다”며 “앞으로는 철저히 검수해 최대한 불량이 나오지 않도록 노력 하겠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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