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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포항 쌀 막걸리 제조업체 예산 지원

박승호포항시장 어민 상대로 지역농산물 이용 호소 눈길

이재봉 기자 | 기사입력 2009/10/28 [21:06]

포항 쌀 막걸리 제조업체 예산 지원

박승호포항시장 어민 상대로 지역농산물 이용 호소 눈길
이재봉 기자 | 입력 : 2009/10/28 [21:06]
 
 
박승호포항시장이 어민들을 상대로 지역 쌀소비의 중요성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박시장은 27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있는 한동대에서 열린 ‘수산인최고경영자과정’ 강사로 나서 포항 경주 울진 영덕 등 경북도내 수산인 50명을 상대로 지역 쌀을 포함한 농산물 소비운동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박시장은 이날 강의에서 “수산인들을 앞에 두고 지역 농산물을 얘기하는 것이 죄송하지만 지역 농산물이 없는 지역 경제를 생각할 수 없고 지역 수산물 없는 지역 경제를 얘기할 수 없는 만큼 수산인들도 농업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잘 이해하리라고 믿는다”고 전제한 뒤 쌀시장 개방으로 농업인이 겪는 고통은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우며 이번 추곡수매가 가장 걱정“이라고 말했다.

박시장은 “쌀값 정책은 정부의 몫이긴 하지만 지방정부라고 손을 놓고 있어서는 안된다”며 “지역쌀 소비를 위해 쌀소비운동본부를 구성하고 쌀막거리 이용, 쌀 국수 생산, 간식으로 빵 대신 떡을 먹기로 하는 등 아이디어 차원에서 여러 가지 구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시장은 특히 쌀막걸리의 경우 현재 외국산 쌀을 사용하고 있으나 내년부터는 지역 막걸리제조업체에 대해 포항지역에서 나는 쌀을 사용하도록 하고 원가 상승 부분에 대해서는 시가 보전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시장은 강의 말미에 한 참석자로부터 수산인들도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는 질문을 받고 농업이든 수산업이든 1차 산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모두 힘들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말하고 그 때문에 포항시청 간부들에게 농수산업 등 1차산업에 대해서는 투자 대비 생산이 어떻게 된다는 식으로 경제적 논리를 내세워 지원을 아끼는 일은 하지 말라고 지시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박시장은 시가 유류비지원 등 나름대로 지원을 한다고 하지만 수산인들 입장에서 보면 부족한 것이 많을 것이라며 수산인들의 어려움을 최대한 해소 할수 있도록 정책을 잘 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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