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올해 ‘첫 모내기’ 실시
이강덕 시장, 모내기 현장 방문해 농업인들 격려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5/05/11 [11:59]
포항시의 첫 모내기가 지난 8일 청하면 미남리 정한복(63세) 씨 논에서 실시됐다.
이번 모내기는 포항 지역 모내기 적기인 5월 하순부터 6월 상순까지에 비해 2주정도 빠르며, 해당 농가주인 정한복 씨는 3만평의 벼농사를 재배하는 대규모 농가로서 농사일을 분산하기 위해 일찍 모내기를 실시했다.
| ▲ 이강덕 포항시장 승용 이앙기 운전하는 모습. © 포항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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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첫 모내기 현장에는 이강덕 시장이 방문해 승용 이앙기를 운전하는 등 농업인의 수고로움을 직접 체험하고 농가들을 격려했다.
또한, 이 시장은 모내기 작업 후 지역 농업인들과 현지에서 점심을 함께 먹으며 영농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시장은 “쌀 가격 하락과 소비량 감소로 벼농사를 짓고 있는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며 “시 차원에서 고품질 쌀 생산과 쌀 소비량 증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2015년 7,500ha에 3만 9천 6백톤의 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우량상토, 병해충예방 육묘상자처리제, 항공방제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