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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DGIST 원장 공모 지역 정가 시끌 왜?

지역 일부 국회의원들 교과부장관에 특정인 연상시킬수 있는 발언

박종호 기자 | 기사입력 2010/07/16 [15:51]

DGIST 원장 공모 지역 정가 시끌 왜?

지역 일부 국회의원들 교과부장관에 특정인 연상시킬수 있는 발언
박종호 기자 | 입력 : 2010/07/16 [15:51]
 
공모가 끝나고 이사회 결정을 남겨두고 있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의 원장 공모 및 선정이 한창인 가운데, 이인선 현 원장을 비롯해 이번 공모에 참여한 인사가 모두 6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지원자들의 특성을 살펴보면 대부분 학계 출신으로 지역대학 및 기관에서 현재 재직하고 있는 인사가 3명, 외부 대학에 재직중인 인사가 3명이었다. 또, 이들 6명 모두 대구와 경북출신인 것으로 확인됐다.

DGIST 이사회는 이들을 면접하는 등 절차를 밟은 뒤 오는 7월말까지 원장을 결정할 예정이다. 결정된 신임 원장은 오는 8월말까지 교과부에 통보, 승인을 받아야 하며 이모든 과정은 오는 9월 2일까지는 마무리되어야 한다.

그러나 특정인들이 인사에 개입하려 한다는 보도와 소문이 잇따르면서 원장 선정에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 대구지역의 모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역 정치권(국회의원)은 학생들을 모집하는데 용이한 우수한 교수를 원장으로 알리는 것이 좋겠다는 뜻을 안병만 교과부장관에게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과부는 어차피 최종 승인을 해야하는 기관.

이 신문은 또, 이들 국회의원들의 이러한 발언 및 행동을 두고 일각에서는 특정인을 선정하거나 배제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주변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은 게 사실이라고 전했다.

실제 원장 선정과 관련해 이사회의 결정만을 ale고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은 아닌 듯하다. 나름 열심을 다 했다는 평을 얻고 있는 이인선 현 원장도 최근 원장 공모와 관련해 중앙 방문이 잦아지는 등 갑자기 불어 닥친 지역 국회의원들의 입김을 잠재우기 위한 행보가 늘었다는 소문이 팽배하다. 실제 얼마 전 열린 모바일로소기능경기대회가 열리던 날에도 이 원장은 서울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 유치에 이로운 인사를 추천하는 이들과 달리 이한구 의원은 그 문제는 차후의 문제라고 분석하고 있다. 이 의원은 이런 유능한 인재들을 모셔오기 위해서는 기반이  잘 닦여져 있어야 하고, 지금은 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예산확보 등을 잘 할 수 있는 인사가 원장으로 일하는 것이 옳다는 입장이다. 이 의원의 이러한 발언 역시 특정인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외부의 이런 상황과는 상관없이 DGIST 이사회는 “외부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든 인사권은 이사회의 고유 권한인만큼 제대로 된 심사와 인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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