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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DGIST 신성철 총장 신년사

2013년 신년사에서 7개 실천과제 밝혀

신수빈 기자 | 기사입력 2012/12/28 [18:36]

DGIST 신성철 총장 신년사

2013년 신년사에서 7개 실천과제 밝혀
신수빈 기자 | 입력 : 2012/12/28 [18:36]
2013년 계사년(癸巳年) 새해를 맞이하여 디지스트 가족 모두에게 축복과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디지스트는 다양한 사업과 업적을 통해 많은 발전적 변화를 이루어 냈습니다.  

한편, 식물노화·수명기초연구단 및 DGIST-LBNL 공동연구센터를 성공적으로 유치하였고, CPS 글로벌연구센터를 출범하였습니다. 이들 연구단 및 연구센터는 디지스트가 관련된 연구분야에서 국내의 허브 역할을 할뿐 아니라, 세계적 수월성 추구의 징검다리가 될 것입니다. 연구업적도 작년에 비해 SCI 논문출판에서 117% 증가하였고, 특허 출원도 99% 증가하였습니다. 기술이전료도 44% 증가하여 587백만원을 달성하였습니다.  교수 및 연구원들의 우수한 연구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많은 우수한 인재가 디지스트에 합류하였습니다. 3명의 석학급 디지스트 fellow, 31명의 유망한 젊은 교수 및 연구원, 10명의 경력 행정직원 및 젊은 정규직 행정직원을 유치하였습니다. 정규직, 비정규직 포함 총교직원수가 378명으로 작년 대비 38% 증가하였습니다. 디지스트는 역사가 짧고, 정주여건이 열악하지만 유능한 사람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이제 TO가 없어서 사람을 못 뽑고 있으니 확실한 희망의 증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지난 10월에는 전국 35개 국공립대학 청렴도 평가에서 우리 기관이 1위를 하였습니다. 평소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강조했던 저로서는 구성원들의 협조에 감사하며,  우리 디지스트 구성원들이 큰 자부심을 가질 일입니다.    

지난달에는 첫번째 DGIF(DGIST Global Innovation Festival)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디지스트 중점 5대 육성 분야인 MIREBrain 분야의 지적 festival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국내외의 대표적 과학자들에게 디지스트를 알리고 구성원들에게는 자긍심을 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난 한해동안 이룬 많은 사업과 큰 발전은 여러분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가능하였기에 이 자리를 빌어 구성원 여러분에게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수고한 우리   모두를 위해 다같이 박수를 칩시다. 

이제 디지스트는 우리의 원대한 비전을 향해 비상의 날개를 펴고 활주로를 이륙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도 작년에 이어 디지스트의 원대한 비전을 향한 발전적  변화를 더욱 가속하여 나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 올해 우리가 해야 할 여러 가지  주요 사업들이 있습니다.

첫째, 2014년 학부과정 개설을 대비하여 완벽한 개교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이를위해 디지스트만의 독특한 융복합 교재 개발 및 커리큘럼을 상반기 중에 완성하고 시험 운영하여야 합니다. 한편, 우수 신입생 유치를 위해 과학고 및 우수 일반고와의 유대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야 합니다. 

둘째, BTL 사업의 모든 건물을 연말까지 완공하여 완벽한 캠퍼스를 갖추어야 합니다. 이 공사가 차질없이 진행되면 20만평 부지에 총 8만여평의 아름다운 최첨단 건물이 들어서게 될 것입니다. 

셋째, 행정전산시스템 및 유비퀴터스 환경 구축을 완성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대학 및 연구기관중 디지털 정보 교류 및 운영이 가장 잘 되는 벤치마킹 기관이 되어야 합니다.        

넷째, 작년에 출범한 기초연구단, DGIST- LBNL 공동연구센터, CPS 글로벌 연구센터를 성공적 운영하여야 합니다. 이를 위해 필요한 행정체제를 확립하고, 나아가 다양한 국제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하여야 합니다.  

다섯째, 디지스트를 대표하는 대형 연구과제를 계발할 것입니다. 이 과제는 다양한 전공의 교수 및 연구원이 함께 참여하는 융복합 과제로서 대내적으로는 학연상생의 장을 마련하고, 대외적으로는 디지스트의 Flagship projects가 될 것입니다. 올 상반기중 이런 과제를 발굴하여 일단 자체 자금으로 연구를 착수하고 내년도  신규사업에 반영하여 대형과제로 키우려고 합니다.   

여섯째, 작년에 이어 제 2회 DGIF (DGIST Global Innovation Festival)을 개최할 것입니다. 올해는 1000여명 참석자 규모로 확대하고,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계발하여 명실공히 디지스트의 지식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사업으로 만들어 가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유능한 교수, 연구원, 행정직원을 지속적으로 유치하여야 합니다. 기관의 경쟁력은 전문성과 열정을 가진 인재를 얼마나 많이 확보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특히, 세계 초일류를 지향하는 디지스트는 인재 확보가 필수불가결합니다. 총장으로서 유능한 인재가 있으면 하여서라도 영입하려고 합니다. 계약직 연구원 및 행정직원중 전문성과 열정을 가진 직원은 정규직 혹은 무기계약직으로   채용할 것입니다. 

앞에서 열거한 일곱 가지 사업 하나하나가 쉽지 않은 도전적 과제입니다. 총장을  위시하여 구성원 모두의 열정과 아이디어가 없으면 불가능합니다.

디지스트 초대총장을 맡으면서 마음속으로 다짐한 것은 다른 기관의 역사를 모방하지 말고 디지스트 고유의 독특한 창조적 역사를 만들어 가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30년후 한국뿐 아니라 세계의 역사에 남는 기관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무엇이 우리에게 필요합니까? 우리가 세운 세계초일류 융복합 연구중심대학의 원대한 비전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가지고 구성원 한분 한분이 열정과 헌신을 가지고 자신의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파리에 가면 규모나 예술 측면에서 불란서가 자랑하는 세계 최고의 고딕양식 성당인 노틀담 성당이 있습니다. 1163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200여년이 걸려 완성된  건축물입니다. 이 성당이 완성되기까지 수많은 석공이 동원되었습니다. 한참 공사가 진행되는 어느날 대주교가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열심히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석공에게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냐?”고 물었습니다. 석공이 대답하기를 "제가 열심히 돌을 쌓는 이 건물이 언젠가 인류 역사에 남을 위대한 건축물이 될 것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다." 고 하였습니다. 바로 이런 석공의 자세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합니다. 한분 한분의 열정과 헌신이 쌓인다면 언젠가 인류 역사에 남을 디지스트 비전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2013년 올해는 국가적으로 매우 의미 있는 해라고 생각합니다. 반세기전, 지난 1962년 제1차 경제개발계획 및 과학기술진흥계획을 토대로 산업시대의 기적을   성공적으로 이루고, 이제 21세기 지식기반시대에 향후 50년을 내다보며 또 한번의 기적을 꿈꾸는 원년입니다. 이런 중차대한 시기에 새로 선출된 대통령이 바로 이 지역 출신 정치가인 것은 우리 디지스트에게 큰 행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기회를 십분 활용하여 디지스트의 비전이 머지않은 장래에 이루어지도록 우리 모두 다함께 올 한해 최선의 노력을 합시다.  

2013년 한해가 여러분 삶에 큰 발전이 있고 축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1월 2일

초대총장 신 성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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