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에 대한 기술이전으로 지역 교유계와 경제계의 주목을 받으며 과학기술 특성화 대학의 취지에 성큼 다가선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총장 신성철)가 지역의 과학기술인력을 대상으로 기업가 정신 및 기술사업화 마인드 제고 프로그램 추진의사를 밝히며 또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인력의 기술사업화 역량을 제고해 직접 창업 및 연구소기업 설립 등을 통한 기술사업화를 유도하고, 초기 사업화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 창조생태계 환경을 조성할 목적으로 실시되는데, 이로 인해 기술인력들이 소유하고 있는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연결, 지역 발전과 일자리 및 지역 과학기술 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낸다는 취지다.
5월부터 실시 예정인 이 프로그램은 ‘R&D Researcher Program’을 시작으로 스타기업 PM 맞춤형 교육과 출연(연) 및 과학기술인 대상 기업가정신과 리더십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DGIST의 프로그램들이 최근 들어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실시하는 정책들이 지역발전과 어떻게든 연계가 되고 있고, 당장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봐도 대구경북 지역의 경제 컨셉을 설정하는 데 큰 역할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이번 프로그램 역시 과학기술인력이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되면서 창조경제를 구현하는데 영남권 허브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DGIST 관계자는 “산학협력단을 중심으로 오는 28일 출범하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기업가 정신 및 기술사업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창조경제 시대에 맞는 산학연 협력 모델 구축에도 앞장 설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