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2지방선거에서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 출신으로 시의원에 당선된 경우가 5명, 구의원에 당선된 경우는 15명으로 모두 21명의 여성당선자를 내는 기염을 토했다. 여성의 정치참여가 쉽지 않다는 지적을 받았던 대구에서 일어난 현상이라고는 믿기 힘든 결과가 아닐 수 없다. 특히 광역의원 지역구 여성당선자 비율에서는 대구전체 지역구 시의원 26명중 5명으로 19%를 차지해 21%인 울산에 이어 16개 시·도 중 2번째로 높은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 가히 지역 정치권의 여성세가 본격적 궤도에 올랐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29일에는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 출신 여성당선자들과 김덕란(시의원)총동창회장을 비롯한 총동창회 임원, 한나라당 대구시당 이달희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지방선거에 당선된 회원들을 축하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더 큰 활약을 요청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달희 대구시당 사무처장은 이 자리에서 “아카데미회원 1천250명의 저력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21명의 여성당선자 배출로 확인되었고 4년 뒤 선거에서도 더 많은 회원들이 여성정치참여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 출신 당선자 대구시의원(6명) : 김덕란, 정순천, 이재화, 배지숙, 주문희, 신현자 기초의원(15명) : 신정옥(중구), 박소영·이재숙·김옥란(동구), 신상숙·김명혜(서구) 이경애(북구), 김순호·김숙자·조규화·이정현(수성구) 이영애·장순화·전태선(달서구), 김옥순(달성군)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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