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간고등어 탈춤페스티벌 입장권 대행 판매 대박
탈춤페스티벌입장권 판매서 저력 과시 지역 상품 활성화 견인
박종호 기자 | 입력 : 2010/09/03 [18:26]
안동의 상품들이 홈쇼핑에 등장하면서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다. (주)안동간고등어가 2일 홈쇼핑 방송과 인터넷 쇼핑몰, 홈페이지 및 대형 백화점을 통해 일제히 특판행사를 벌이면서 오는 24일 개막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입장권까지 1만 3천매가 팔리는 등 히트를 쳤다. 안동간고등어는 이 날 CJ쇼핑을 통해 오전과 오후 2차례의 각각 1시간짜리 특집방송으로 시청자들에게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집중 홍보했다. 이날 팔린 입장권은 무려 9천 5백매. 또, 같은 날 대형백화점과 이마트, 쇼핑몰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모두 3천5백여매를 판매해 모두 1만 3천매의 입장권이 판매됐다. 안동간고등어는 앞으로 오는 7일과 14일에도 롯데홈쇼핑과 NS홈쇼핑, 인터넷쇼핑몰, 공식홈페이지, 이마트 등 전국 온-오프라인 판매망을 총 동원해 안동탈춤축제의 지속적인 홍보와 함께 총 3만매의 입장권을 판매할 계획이다. 축제 때마다 총 6만매에서 7만매 정도의 입장권을 팔아 2억3천만여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는 하이트 맥주와 생활정보신문 교차로 등을 통해서도 입장권 위탁판매사업을 벌이고 있다. 안동의 상품이 이처럼 연일 대박을 치는 것은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높은 인기에다 추석을 앞두고 지역 특산품인 안동간고등어의 선물용 상품이 서로 잘 어우러진 때문으로 풀이된다. (재)축제관광조직위원회 권두현 사무처장도 "특산품 업체의 전국 판매망을 활용한 입장권 위탁판매가 효과적인 판매실적을 거두는 것은 물론 전국적인 축제 홍보 효과도 부수적으로 얻고 있어 앞으로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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