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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우리농산물 사용 음식점 인증제 도입해야

농산물품질관리원 시범운영 결과 고객 선호도 높아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1/11/11 [00:01]

우리농산물 사용 음식점 인증제 도입해야

농산물품질관리원 시범운영 결과 고객 선호도 높아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1/11/11 [00:01]

경북농산물품질관리원이 지난 1년간 농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나아가 농산물의 생산과 음식점을 연계시켜 우리농산물의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시행한 ‘우리농산물사용 음식점 인증제’ 시범업소 경영분석 결과 100명 중 98명이 다시금 우리농산물을 사용하는 음식점을 찾을 것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반 음식점의 두 배 이상 높은 호응으로, 향후 우리 농산물만을 사용하는 음식점을 늘리고, 이에 따른 인증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반증으로 풀이된다.

경북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품관원)에 따르면 지난 1년간 품관원은 친환경농산물사용업소 1개소와 국내산농산물사용 업소 1개소 등 모두 2개 업소에 대해 ‘우리농산물사용 음식점시범인증제’를 실시해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친환경농산물사용 인증업소에는 친환경인증을 받은 농산물(쌀, 채소류)과 축산물(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을 사용케하고 그 외 식자재는 국내산 농산물을 사용했다. 또, ‘국내산농산물사용 인증’ 업소의 식자재는 원산지가 국내산인 농․축산물을 사용했다.

‘우리농산물사용 음식점 인증제’ 1년간의 운영결과, 운영전과 비교해 식자재 구입비용은 15~50% 늘어나면서 메뉴 가격도 20~30% 인상됐지만 고객수가 20~25% 늘어나 결론적으로 매출액이 20~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자재 매입 가격 상승으로 메뉴가격이 다소 높았지만 메뉴가격보다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방문고객이 예상외로 많았으며, 사용 식자재를 신뢰한 고객이 대단히 호의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범업소 방문고객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우리농산물사용 음식점 인증제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응답자(97%)가 필요하다고 답을 했으며, 사용하는 식자재의 신뢰도는 일반업소의 47%에 두 배 가까운 87%가 신뢰한다고 답했다.

무엇보다 향후 우리농산물사용 음식점을 이용할 의사가 있느냐는 물음에 대해 전체 98%가 이용할 의사가 분명히 있다고 답해 매우 높은 호응도를 나타냈다.

결과적으로 ‘우리농산물사용 음식점 인증제’는 일반음식점과의 차별화를 통해 사용 식자재에 대한 신뢰도 향상과 소비자의 선호도를 높이며, 음식점의 경영 개선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인증제 도입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장영국 지원장은 “우리농산물사용 음식점 인증제의 도입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제도의 도입을 위한 법규제정을 농.식품부 등 관계기관에 건의해 한식 세계화를 뒷받침하는 우리음식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식문화의 선진화를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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