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지역 농산물 소득 안정에 거액 투자FTA 중국 보복에 대응 전략으로 안정적인 농가 소득 보장 등 5천억원 예산 투입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경상북도가 관내 농산물의 안전한 생산과 안정적인 소득을 위해 모두 5천20억원을 투입한다. 경북도에 따르면 FTA 확대 등 농산물 시장 개방 가속화와 기후 변화 등의 불안 요소에 대응하기 위해 농산물 수급불안 해소를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 2017년도 친환경농업 육성 ▲ 곡물자립기반 조성 ▲ 고품질 과수 생산시스템 구축 ▲ ICT 첨단 원예․특작산업 육성 ▲ 농업소득 안정화 등 5개 분야 103종 사업에 지난해보다 12.2% 증액된 5천2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 ‘안전 농산물 생산과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 유기질비료 지원, 토양개량제 공급, 유기농업자재 지원, 친환경농산물 인증추진비 지원, 친환경퇴비생산시설 현대화 등 18종 사업에 709억원을 지원한다.
또 ▲ 최근 수급 불안으로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쌀의 적정 생산을 유도하고 밭작물 생산 확대, 생력화 장비 등 곡물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논 타작물 재배지원, 고품질 쌀 우수공동체 육성,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지원, RPC중소형농기계공급, 벼 육묘공장 설치, 벼재배 생력화 지원, 농기계 임대사업, 건조저장시설지원 등 40개 사업에 728억원을 지원한다.
이외에 ▲‘과수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과수 고품질 시설현대화등 15종에 1천210억원과 ‘ICT 첨단 원예․특작산업 육성’등 22종에 도 855억원을 지원한다.아울러, 국토 환경 보전 등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쌀소득등보전직불제, 조건불리직불제, 밭농업직불제, 친환경농업직불제, 경관보전직불제, FTA피해보전직불제 등 7종에 1천518억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2017년에는 농업․농촌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비자와 농업인이 소통하면서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과 농업생산비 절감을 통한 농가의 실질적 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의 이같은 방침은 중국이 사드 보복으로 국내 경제 분야에 대한 제재를 하는 것과 맞물려 더욱 강력하고도 정밀하면서도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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