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벌대 학교 폭력 없는 교육체계 정립변질되는 총학생회의 학교폭력 앞장선 정책을 통한 소통으로 해답 제시
최근 대구와 광주에서 학생 자살을 유발한 학교폭력 발생이 국가적·사회적 현안으로 떠오르면서 대학교내의 폭력 또한 또다른 단면으로 부상하고 있다. 공금유용과 조직폭력배의 장악 등 부도덕한 총학생회의 시급한 변화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주위 학생들의 눈치와 당사자들의 보복이 두려워 내부 고발에 많은 어려움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서라벌대(총장 김재홍)는 총학생회의 비리와 폐단을 바로 잡으며, 학생회의 건전하고 자율적인 운영모범사례인 ‘학생연석회의’를 제시하고 있어 화제다. ‘학생연석회의’는 학생들의 권익 보장을 위한 의원내각제 형식으로 총학생회를 대신하고, 각 학과 학회장과 총장이 연석회의를 거쳐 학생들의 의견을 총장이 직접 수렴, 의사결정에 반영되는 서라벌대만의 제도다. 대표적 운영사례로는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 학회장이 재학생들을 대변해 기획된 축제다. 이 행사를 통해 부대행사에서 얻는 수익금을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했다. 또한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재학생들의 비공개 민원을 직접 총장에게 전달하고 답변을 듣는 등의 고충처리도 병행하고 있다. 김재홍 총장은 “대학이 지식의 배움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인성과 덕목을 겸비한 선행학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과 학생이 건전한 생활을 위한 지원과 맑고 투명한 대학사회 활성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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