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을 이원준 ‘공기업 지역별·연도별 의무고용제’ 주장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2/02/21 [12:34]
새누리당이 총선공약으로 지방공기업 채용시 해당지역 출신 청년들을 20~30% 의무적으로 고용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 통합민주당 이원준 달서을 예비후보가 “현실상황과는 너무 동떨어져 있어 그다지 큰 의미가 없다”고 지적했다. 대구시 산하 지방공기업은 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의료원 등 모두 5곳이다. 이 예비후보에 따르면 이들 공기업의 채용응시자를 보면 대부분 몇 년 이상 거주한 청년들이기 때문에 지역출신에 대한 20~30% 의무고용은 청년실업해소를 위한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지적이다. 이 예비후보는 “청년실업해소의 진짜 해결책은 채용기회 자체의 확대에 있다”면서 “지방공기업의 연도별 의무고용이 강제되어야 청년 일자리 부족이 근본적으로 해결된다”고 주장했다. 예컨대 퇴직자 수에 비례한 신규인력 채용이 법제화 될 경우 채용기회 자체가 늘어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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