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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안정속 변화 이끌 적임자는 바로 나”

손학규, 경북도당 후보 초청 간담회서 비전 제시 당원 지지 호소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2/08/25 [10:12]

“안정속 변화 이끌 적임자는 바로 나”

손학규, 경북도당 후보 초청 간담회서 비전 제시 당원 지지 호소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2/08/25 [10:12]

민주통합당 경북도당이 자당의 대선주자를 초청해 그들의 대선 비전을 들어보는 시간.
민주통합당 경북도당은 24일 포항 UA컨벤션에서 손학규 후보를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오중기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국가를 리더하기 위해서는 민주통합당이 어느 편에 서야 할 것이냐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서민 편에 선 민주통합당이야말로 다음 정권을 창출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정권창출을 위해서는 새누리당의 심장, 박근혜의 심장인 경북지역에서 민주통합당이 성과를 내야한다”고 강조하면서 “25일부터 시작되는 순회경선은 새누리당을 넘고, 박근혜를 넘어서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경기 침체와 새누리당의 민심이반

포항 경제로 입을 연 손학규 후보는 “이명박 정부, 새누리당이 집권했던 지난 시간동안 이미 우리나라 경제는 언제 다시 올라갈지 모를 장기 불황 상황으로 빠져들었다”면서 IMF 시절과는 다른 전 세계 재정위기라는 시커먼 먹구름까지 밀려와 1997년 위기보다 더 큰 위기를 맞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문제는 가계 빚이 1천조, 가구당 5천만 원씩의 빚을 등지고 있는 상황에서 금을 다시 모을 기력도, 통장의 남은 돈을 내놓을 처지도 아니라는 것을 보면 국가 재정위기를 넘기기 어려울지도 모른다”고 강조했다.

MB를 대통령으로 만드는 데 역할을 했던 ,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다 아는 보수 성향의 성직자인 A씨마저 “나는 박근혜는 못찍겠다”는 말을 하더라고 전한 그는 “새누리당 지지자들중에도 이런 기류 많다. 민심은 새누리당, 박근혜를 떠났다. TK에서는 박근혜 후보가 압도적 지지를 받는다 하더라도 전국적으로 그런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     ©이성현 기자
안철수는 배트맨, 안정적 변화 이끌 적임자는 바로 나

안철수 현상에 대해 그는 “내 스스로가 말할 자격은 없지만, 도탄에 빠진 민중이 어쩔 수 없이 내는 소리라고 분석했던 도올 선생의 말에 동의한다"며 "안철수는 위기에 빠진 고담시를 구할 수 있는 배트맨"에 비유했다.
 
그러나 "배트맨이 위험에 빠진 고담시를 구할 수는 있지만, 구한 다음에 당면한 문제들을 지혜롭게 해결하고 제대로 이끌어 나갈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치권에서 현재의 문제들을 해결해 주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상태서 누군가는 해결해 주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에서 나오는 현상“이라고 덧붙였다.

안 원장이 국민들에게 배트맨과 같은 영웅으로 당장은 인식될 지 몰라도 경제성장과 일자리를 만들어야 하는 등의 국가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쉽지 않을 것이란 해석으로 보인다. 이같은 지도자의 길을 가기위해서는 지혜와 역량을 바탕으로 변화를 안정적으로 이끌어야 하는데 안정적 변화를 만드는 데 한계가 있을 것이란 분석이다.

김대중 ,노무현이 그랬듯 나라를 다스리려는 지도자는 국정철학이 있어야 하는데 손학규 자신은 사람답게 사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꿈이며, 복지와 평등, 남북평화를 통한 한반도 경제시대 열어야 하는 시대적 과제가 자신에게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이 자리까지 그냥 건성으로 살지 않았다. 감옥가고 도망가고 두드려맞으며 민주화운동을 했고, 판자촌에서 빈민과 함께, 구로동 노동자와 도망하면서, 농민과 섞여 노동하고, 민주주의와 정의를 위해 함께 해왔다”고 말하면서 “당이 어려울 때 나는 독배(당대표 수락)라는 것을 받아들이면서 헌신했고, 불모지에 직접 뛰어 들어 당을 구했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그는 또 “당원들과 국민들의 지지를 얻어 민주당의 당당한 후보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당당하게 이겨내고자 한다. 박근혜에서 멀어져간 민심을 손학규가 가져오겠다”며 “시대적 과제가 손학규를 원한다. 복지사회를 열기 위한 경제적 뒷받침, 복지와 경제를 함께 성장시킬 사람은 바로 손학규”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그는 “시대는 변화와 개혁을 요구하지만 안정 속에서 잘 되기를 희망한다. 이는 손학규만이 가능한 것이며, 특히 갈등과 분열을 일으키는 세력은 대선에서 이길 수 없다”며 계파를 통한 정치를 하고 있는 세력들을 견제했다.

마치 전당대회장 같은 분위기속에서 치러진 이날 간담회에서 손 후보는 당원들을 울렸다. 환호와 열정, 곳곳에서는 잘한다는 소리가 연신 이어졌고, 참석한 여성 당원 중 일부는 안경너머로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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