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취약계층 아동 건강한 치아 만들어주기 사업 추진
문경시 드림스타트⇔치과의사회와 아동 건강한 치아 만들어주기 협약 체결
김형만 기자
| 입력 : 2014/04/28 [17:50]
문경시 드림스타트가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의 구강보건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25일 문경시 치과의사회와 ‘아동 건강한 치아 만들어주기’ 사업 추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앞으로 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드림스타트 대상 중 영구치에 충치가 생긴 아동을 대상으로 문경 관내 17개 치과의원에서 검진 및 레진치료를 실시 할 예정으로, 본인 부담금은 없으며, 치과진료비의 20%는 치과에서 부담하고 나머지 80%는 드림스타트에서 지원한다.
| ▲ 문경시 드림스타트⇔치과의사회와 아동 건강한 치아 만들어주기 협약 체결 | |
이에 치과의사회 관계자는 “레진치료는 손상된 치아에 치아와 똑같은 색으로 충치치료를 하는 것으로 강도가 높고 기존의 아말감충전보다 미관상으로도 손색이 없어 일반적인 치료비보다 가격이 비싼 편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드림스타트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치과진료를 받기 어려운 가정에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충치의 조기발견 및 치과질환에 대한 아동들의 관심과 치아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는 물론, 특히 민·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을 통해 지역의 수혜자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가족복지과(과장 이용복)은 “지역사회 내의 서비스 자원인 민간 의료기관의 자발적 참여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의 구강보건 향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기쁘다”며 “이번사업과 같이 드림스타트와 함께하는 지역자원이 계속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