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착한가게 벌써 600호 돌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 가게 지역 정기기부의 대표 트렌드로 자리잡아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4/07/25 [22:07]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 참여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21일부로 경북지역의 착한가게 인증은 600호점을 돌파했다.
이 가운데 울진지역에서 46곳이 착한 가게 동참을 선언하는 등 매월 정기 기부자가 경북지역 13개 군(郡)지역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울진읍과 후포면에 소재한 가게들의 동참이 눈에 띈다.
경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는 지난 24일 이들 착한가게 가입자들에 사랑의 온정을 전하는 가게임을 인증하는 착한가게 현판과 벳지를 전달하고 나눔동참을 축하했다.
한편, 경북 착한가게는 지난 2007년 12월 구미에 소재한 아름다운 베이커리가 1호점으로 첫 가입한 이래, 2012년까지 불과 190여 곳에 불과했으나, 지난해부터 신규가입가게가 300여 곳으로 크게 늘면서 경북 지역 가게 대표님들의 대표 정기기부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칠곡에서 600호점을 돌파한데 이어 24일 기준으로 670여 곳으로 늘면서 700호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경북지역에서 최다 착한가게 가입지역은 구미시며, 군 단위로는 울진군이 가장 높다. 전국적으로는 8천여곳의 착한가게가 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는 “울진지역 가게대표님들의 남다른 이웃사랑 실천 의지는 지역 정기기부문화 확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경북지역 나눔이슈의 핵으로 자리 잡은 이번 경북 착한가게 확산 소식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