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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경북대는 김사열 교수를 총장 후보자로 선택했다. 2개월여의 총장 공백이 있던 경북대는 17일 총장임용 후보자 선거에서 제18대 경북대 총장후보자로 김사열, 김상동 두 후보를 각각 1,2위 순위로 선출했다.
선정위원 선정과정에서 오류가 생겨 선거 자체가 무효처리되면서 재선거에 변수로 작용하지 않겠느냐는 주변의 우려를 불식하듯 김 후보자는 이날 재선거에서도 2위와의 최종 격차를 10표 차 이상으로 벌리면서 최고 득표의 영광을 안았다. 그러나 1차 투표와 2차 투표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1차 투표에 김사열,김상동,김동현 후보자가 결정된 상황에서 김사열 후보자는 과반수 득표에 실패, 곧 2차 투표에 들어갔다. 2차에서도 과반 득표가 실패, 1위와 2위만을 올려 실시하는 마지막 결선투표인 3차 투표에는 김사열, 김상동 후보만을 두고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 결과 김동현 후보의 표가 대부분 김사열 후보쪽으로 쏠리면서 김사열 후보가 29표, 김상동 19표를 득표했다. 1순위에 지목된 김사열 후보는 1980년 경북대 사범대학 생물교육학과 이학사를 시작으로 2004년에는 대통령 자문 교육혁신위원회 전문위원으로, 2009년에는 경북대 교수회 부의장을 지냈다. 2순위의 김상동 후보자는 1980년 경북대 자연과학대학 이학사에 이어 2007년∼2008년 경북대학교 교무부처장, 2008년∼2009년 경북대학교 기획처장을 역임한뒤, 2009년∼2012년 교육과학기술부 기초기술연구회 선임직을 맡았다. 한편, 대통령의 임명을 받은 제18대 경북대 총장은 발령일로부터 4년간 총장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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