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혁신도시 상생으로 가는 길<1>
대구 동구청, 혁신도시 내 민원행정 서비스지원센터 개소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5/01/03 [20:13]
대구로 이전한 혁신도시 입주 기관들의 각종 민원행정을 해결할 혁신도시 민원지원센터가 2일 문을 열고 업무에 들어갔다.
그 동안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임직원과 입주민들은 안심3.4동 주민센터까지 방문해 주민등록 전입 등의 각종 제증명을 발급 받아왔다. 이에 동구청(구청장 강대식)이 대구신서혁신도시 내 첨복 커뮤니케이션센터 1층에 지원센터를 설치해 이들 입주 기관의 민원행정을 지원키로 결정하고, 2일 첫 업무에 들어갔다.
이곳에서는 주민등록민원 등 민원행정 뿐만 아니라 대구로 이전한 공공기관이 지역사회에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는 가교 역할도 수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혁신도시민원지원센터 운영으로 가까운 곳에서 민원행정을 볼 수 있어 민원불편이 크게 해소될 뿐 아니라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임직원의 정주여건 개선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했다.
강대식 구청장도 “혁신도시 내 아파트 입주가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다”며 “정주 인구가 2만 명 이상이 되면 안심 3.4동을 분동해 혁신도시 이름에 걸 맞는 동주민센터를 건립하고,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