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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원내대표 유승민 의원 당선

박빙승부 예상 깨고 싱거운 승리...친박 비주류 신세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5/02/02 [12:02]

새누리당 원내대표 유승민 의원 당선

박빙승부 예상 깨고 싱거운 승리...친박 비주류 신세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5/02/02 [12:02]

▲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     ©정창오 기자
 
<메인사진 출처:새누리당 홈페이지> 새누리당은 2일 오전 10시 전체 회의를 열고 새 원내대표에 유승민 의원(대구 동구을), 정책위위장에 원유철 의원을 선출했다. 당초 경쟁 상대였던 이주영 의원과의 박빙 승부가 예상됐지만 표 대결 결과는 유 의원 84표, 이 의원 65표로 유 의원의 싱거운 승리로 끝났다.

새 원내대표에 선출된 유 의원은 인사말에서 “원유철 의원과 제가 국회 국방위원장 출신인데 떨어지면 북한이 얼마나 우리를 우습게 볼까, 군의 사기가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이다”고 말해 좌중에 웃음을 유발했다.

유 의원은 이어 “대통령도 청와대 식구도, 장관들도 민심에 더 기울여주시고, 손을 맞잡고 내년 총선 승리를 하도록 하겠다”면서 “당에 생각의 차이를 서로 인정하면서 서로 대화를 하고 소통을 하도록 김무성 대표와 최고위원들 잘 모시고 함께 가고 싶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박(非朴)으로 불리는 유 의원이 새 신임대표에 선출되면서 당과 청와대간 관계가 새롭게 정립될 것이란 분석이다. 유 의원이 경선과정에서 ‘당을 정치의 중심에 두겠다’고 밝힌 만큼 지금까지 수직적 관계로 평가받던 당과 청와대 간 위상이 수평적 관계로 급속하게 재편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친박(親朴)계가 이주영 의원을 ‘친박 주자’로 밀고 ‘골수 친박’인 홍문종 의원이 러닝메이트로 치른 원내대표 경선에서 사실상 완패를 한 셈이어서 친박이 당내 주류에서 밀려나 비주류로 전락할 것이란 분석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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