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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 정태옥 새누리 대구 북구갑 예비후보는 8일 지역구 내 주요 거점을 잇는 지상철 구축을 통해 역세권 개발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촉매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에 따르면 “지역구 내 상당수 지역의 개발속도가 더딘 것은 접근성 측면의 낙후성도 주된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지역 개발을 앞당기기 위해선 주요 거점을 잇는 지상철 도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진단하고, “수성구-동대구역-경북대-도청후적지-유통단지를 잇는 지상철 구축을 통해 해법을 찾겠다”면서 “도시철도 구축 시 역세권 개발은 물론 상권 활성화 등 지역 발전의 기폭제 역할을 해낼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지상철 조성에 따른 민간 투자 기반의 지역 개발은 물론 지역구 주민들을 위한 교통편의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북구갑의 또다른 새누리당 예비후보자인 박준섭 변호사는 저상도시철도인 트램 도입에 찬반의 의견이 많으므로 트램의 정식 도입에 앞서 대구역과 도청후적지 사이에 트램시험선을 설치하여 시범운용을 해보자는 제안을 했다. 박 예비후보자는 최근에 현대 로템에서 밧데리 충전식 전선이 없는 무가선 트램이 개발되어 기존에 설치된 시험선이 있으므로 이 시험선을 도입한다면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으면서도 실제 장단점을 실험해 검토해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주장하였다. 박 예비후보는 울산, 대전, 수원 등 다른 도시에서도 트램도입을 적극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대구 북구에서 시험선을 운행하여 보고 설치에 대하여 긍정적 결론이 나는 경우에는 트램을 설치하면서 동시에 보행자 이동로를 따라 가로형으로 배치된 상가인 트랜짓 몰과 대중교통회랑을 활용한 도심재생을 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지역은 교통혼잡으로 교통지옥에 시달리던 도심에 1994년부터 트램과 트랫짓몰을 도입했다. 추진과정에서 주변상인들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혔으나 도심부활에 대성공을 거두었고 현재는 전체를 대중교통중심도시로 변환 중이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트램 시범운용을 통한 트램의 도입과 지상철 도입이 북구 등 그동안 침체되었던 대구 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대안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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