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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포항】박영재 기자= 포항 새마을 운동이 중국 만리장성 속으로 들어갔다.
새마을 세계화 추진 전략 연구소(이사장 오주섭, 이하 세계화연구소)는 지난 6일 중국 허베이성(河北成)진황도시(秦皇島市) 청령현 건곡향 남석문촌을 찾아 포항 새마을 운동 지원과 교류협력 등 지속 가능하고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협상을 통해 양측이 결정하기로 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세계화연구소에 따르면 이 양해각서 체결로 새마을 연구소는 남석문촌에 마을 안길포장과 지붕개량사업, 마을 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 등을 향후 2년 동안 지원 하게 된다.
새마을 세계화 추진 전략연구소 오주섭 이사장은 "1970년대 초 포항이 현재까지 발전 한 모습을 사진을 통해 설명하고 발전 동력이 새마을 운동 정신인 근면·자조·협동 이었다"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협동 단결하면 포항보다 더 잘사는 고장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건곡초등학교 요려분 교장은 "포항의 새마을 운동을 잘 알고 있다"며 "발상지인 포항에서 협력과 지원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때문에 중국정부가 이 마을을 오는 2018년까지 주민 소득을 3천위엔(한화 54만원)까지 올리는 목표를 세우고 공무원들을 파견, 타도시와 한국의 새마을 운동을 접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 마을은 중국 수도인 북경에서 북쪽으로 약 540여km 떨어져 있으며 요녕성과 인접 지역이다. 70여가구 약 680여명의 주민들이 옥수수 농사와 고구마 재배로 생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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