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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유승민 의원의 새누리당 복당과 관련 동반 탈당했던 대구 동구 을 지역 당원 및 시구의원들에 대한 자격심사가 잠정적으로 연기됐다. 대신, 이르면 다음 주 초 다시금 열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새누리당 대구시당(위원장 윤재옥)은 17일, 오전에 ‘대구민심 수용을 위한 패널 초청 토론회’에 이어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30분간 이들 복당 희망자들에 대한 자격심사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다만, 비공식적으로 대구지역 일부 국회의원들은 "국회의원(유승민)이 복당된 마당에 시구의원들을 복당 시키지 않는다면 그 비난을 감당할 수 있겠느냐"는 의견을 제시하며 사실상의 복당을 허용할 것이란 게 중론이다.
그러나 자격심사가 연기됐다는 소식에 당 안팎에서는 이런 저런 이야기가 꼬리를 물었다. 16일 저녁 무렵부터 새누리당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17일 있을 자격심사가 제대로 실시될지를 두고 논란이 오고 갔다. 회의적 반응을 보였던 당원들 중에는 자격심사 대상자들에 대한 결과보다도 이날 심사가 실시될지에 대해 의문이 더 많았다.
한편, 이날 복당 신청서를 제출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던 주호영 의원은 이날 오전부터 당협 사무실 등에서 지역 당원 및 지지자들을 잇달아 만나 자신의 새누리당 복당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그의 새누리당 복당은 기정사실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당일에는 복당 신청서가 제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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