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청도】김상호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많은 노동력이 필요해 재배농가에서 어려움을 겪던 콩 재배 노동력절감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농업기계임대사업소에서 콩 재배관련 농기계(파종기, 예취기, 탈곡기, 정선기)를 임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 ▲ 청도군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전경 © 청도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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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노동력이 많이 필요한 콩 정선작업은 두 사람이 하루에 150㎏ 정도 할 수 있으나 정선기를 이용하면 인력에 비해 24배가량 많은 약 3천600㎏을 처리할 수 있다.
또 정선기를 이용하면 비싼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어 농가의 경영비절감에도 상당한 도움이 되고 있다.
임대사업소를 통한 선별 작업량은 연간 300톤 이상으로 집계되며 현재 일일 평균 방문자가 80명으로 더 많은 농업인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콩 정선기 이용은 농기계임대사업소 회원가입을 한 관내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주중(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청도군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는 콩 작업에 필요한 작업기를 구입해 농업인에게 저렴한 가격에 임대, 재배면적 확대와 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생력기계화작목으로 집중육성하고 있다.